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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시간표

강릉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 (180813)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많이 알려진 강릉시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알려진 곳이지만,

방송에서 자꾸 들리다보니 특히 강릉 아레나센터?

그게 자꾸 기억속에 남네요.


인구 20만명이 조금 넘는 지역이지만,

지역규모에 비해 뭐랄까, 좀 커보인다?그런게 있어 보여요.



중간에 태백산맥이 있어

영서지방인 춘천과 원주에 비해 발달이 좀 느립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찾아주는 관광객들이 있어서

점차 인프라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으로 인해 경강선 KTX가 생겼죠!









강릉은 과거엔 명주로 불렸던 곳입니다.

사극 태조 왕건에도 나왔다시피

궁예가 양길의 밑에서 명주를 점령하러 왔는데

손쉽게 명주를 얻고 양길을 배반하게 됩니다.

그만큼 명주일대 즉 지금의 강릉이 예로부터 큰 곳이었습니다.


동해안에 위치해있다보니 

동풍이 부는 날이면 여름철에도 온도가 낮은편에 속하죠

방송에서 다음 날 날씨를 보여주면

막 최고기온이 30도가 안 넘어가는 날들도 있던데

한편으론 이런 것이 부럽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기상학적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큰 산맥을 두고 해안가에 있다보니

한국에서 기상 이변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바다에서 육지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눈의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오고 특히 폭설도 잦다고 합니다.


이번 폭염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

막 최저기온이 30도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시는 분들은 만약에 외지로 나가신다면

어떠한 기분이 드실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이전에 사용하던 폰트가 생각보다 좋지 못해서

나눔고딕체로 바꾸었습니다.

큰 사이즈에서는 옴니고딕이 좋은 것 같은데

작은 사이즈에서는 생각보다 별로네요

특히 대전복합을 하는데 진짜 머전복합처럼 나오더군요.



동서울과 서울경부행에 월요일마다 운행하던 차량이 폐지되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했던 작업과 비교해보니 그렇네요.


아울러 동서울행의 경우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외에는 이전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이 전이라는 것은 올 초를 말합니다.

아무래도 주 52시간제로 인해 월요일차량이 폐지가 된 것 같네요.








고속터미널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규모가 크지가 않아서 외부를 찾아봐야 하는데..

이번 올림픽으로 인해 만들어 놓은 것인지 주위에 좀 있더라구요.

다만, 무료인지 유료인지는 강릉사람이 아닌지라 모르겠습니다.





터미널 뒤에 있는 주차장과

시외버스터미널쪽에 길게 있는 것이 있네요

일단 자리는 있어보입니다.


이 위성사진이 언제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KTX도 생겼으니 서울을 가시려는 분들은 역으로 가시겠죠.




이곳도 은근 출신이 많은 지역입니다.

잘 알려진 권성동 의원과 배우 김래원, 심은진, 연우진

또한 심석희 등 꽤 많은 인물들이 있네요.


무엇보다도 신사임당과 오죽헌으로 인해

더욱 알려지기도 한 강원도 강릉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