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크롬에서
다운로드 폴더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국내에서 Crome 점유율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여전히 익스플로러를 쓰시는 분들이 많지만,
확장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설정에서 여러 가지를 만질 수가 있다는 점에서
초보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울지는 몰라도
나름 컴퓨터에 익숙하거나 잘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인터넷 프로그램이 참 좋습니다.
저도 주로 Crome을 쓰지만,
서브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설정이 까다로운 편인데
이 중에 다운로드 폴더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보다 좋은 점은
이렇게 창 하단에 다운한 파일들을 클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자마자 실행을 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클릭해서 바로 저장되는 루트의 경우
다운할 폴더를 지정하는 여유도 업이 바로 Down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간편하기도 하지만
폴더를 지정하고 싶을 때에는
받아진 폴더로 가서 옮겨야 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본루트 폴더를 지정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우선 창 위에 있는 맞춤설정 및 제어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세번째에 있는 설정탭을 클릭합니다.
2.
그러면 설정 창이 뜨고 스크롤로 쭉 내리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 고급 ] 탭을 눌러서 더 목록을 확장시켜 줍니다.
3.
그리고 다시 스크롤을 하시다보면
다운로드 영역이 나오고 현재 설정된 위치가 나오게 됩니다.
기본 루트는 C드라이브에 있는 Downloads 폴더입니다.
그래서 항상 파일을 받으면 이 폴더에 있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본인이 바꾸고 싶은 폴더로 설정합니다.
나는 문서탭으로 옮기고 싶다 하실 때에는
C:/~~/Documents 로 설정하시는 등으로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저는 D드라이브로 해보겠습니다.
4.
이렇게 설정을 하게 되면
앞으로 크롬에서 다운 받는 파일들의 기본 저장장소가
D드라이브로 변해서 이 곳에 모이게 됩니다.
근데 꼭 한 곳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어쩌다 다른 곳으로 바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바로 아래에 있는
[ 다운로드 전에 각 파일의 저장 위치 확인 ] 을
파란색이 뜨게 활성화를 시켜줍니다.
5.
설정을 하게 되면
Download를 할 때마다 이렇게 루트를 확인하는 창이 뜹니다.
번거롭겠지만 간혹 다른 폴더에 바로 다운 받고 싶으실 때에는
이렇게 설정을 하셔서 받으시면 굳이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기본으로 해놓습니다.
빈번하게 여러 것들을 받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또 작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만 받고
완성품은 클라우드나 모여져 있는 곳으로 옮길 뿐
도구였던 그림이나 문서들을 바로 삭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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