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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시간표

여수엑스포(EXPO)역 KTX, 일반열차 시간표





오늘은 가수 버스커 버스커가 이 지역을 주제로 노래를 불러서

더욱 많이 알려진 지역이죠?

"OO 밤바다~"

라고 잘 알려진 바로 여수의 열차시간표를 살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여수역이었지만 2012년 세계 박람회 때문에

역명이 여수엑스포가 되었습니다.

이후로 계속 역명변경을 위한 시도들이 있었지만

그렇게 많이 진전되지가 않았죠.

그래서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답게

바로 옆이 해안가인지라 운치도 괜찮은 곳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다시피 바로 옆이 박람회장이구요

일종의 신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선이 아닌 여객위주로 되어 있는것으로 보인네요.

주변 지역이 일종의 국제포럼같은 것을 유치할 수 있는 곳이라

시 입장에서는 좋은 교통연계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개발부지가 없어서

저 보이는 산을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은 발전이 없어 보입니다.




@네이버 거리뷰




근데 나주역말고 큰 역들은 가 본 경험이 얼마 없어서 그런가

이렇게 광장형식은 적응이 잘 안되네요.

특히 정읍역이 그렇죠??원형으로 되어 있던가?

이제 곧 지어질 나주역도 이런 모습일까요??

그래도 명절 때에 사람들이 줄을 설 때에는 좋겠네요.




@네이버 거리뷰




근데 대합실이 좀 좁아보입니다.

이거 말고 한개 더 있긴 한데 그건 이거 보다 더 적구요.

광주송정역도 대합실이 좁아 말이 많은데

여수는 괜찮나요?

나주도 좌석들이 좀 많이 들어섰으면 좋겠습니다.

광장형식도 좋지만 매표를 한쪽으로 내놓고

중앙에 좌석을 배치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네이버 거리뷰




목포처럼 한 노선의 시작이자 끝이다보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목포는 선상으로 되어있고, 여수는 지상으로 그냥 걸어갑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끊어진 철로가 참 신기하겠어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운전사분들께서 속도를 늦게 늦추어서

만약에 돌진해 버리는 일은 없겠죠??








전라선은 아직 SRT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론 당연히 들어오긴 할 것인데

그게 언제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선로용량 문제들도 있고 수요도 있고하니 각을 보고 있나 봅니다.

아직은 그래서 KTX와 무궁화호 ITX-새마을만 운행합니다.

누리로가 들어왔다 나왔다 하는편인데 또 없어졌네요.

모든 열차를 합쳐 왕복 28+1편이 운행됩니다.

참고로 전라선의 경우 서대전 경유를 하는 고속열차는

행신을 가지 않습니다.